여기 영혼속에 숨겨진 증오와
불꽃속에 가려진 슬픔과
체념속에 잊혀진 구원의 끝에도
아직 희망은 널 떠나지 않았어
네게로 내민 손을 잡아봐
빛을 찾도록
상처받은 과거에 짓눌린 사람들과
마음속에 외침을 외면하는 사람들
옳고 그름을 알아도 어쩔 수 없던걸까
속된 미움을 이제는 없앨 수 없는걸까[가사미정확]
여기 영혼속에 숨겨진 증오와
불꽃속에 가려진 슬픔과
체념속에 잊혀진 구원의 끝에도
아직 희망은 널 떠나지 않았어
네게로 내민 손을 잡아봐
빛을 찾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