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제 별 일 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 밤도,
저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일을
생각해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것 같은데...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슬픔만이 깊어 가는데~
나의 별은 사라지고 어둠만이 깊어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