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팔이 소녀 - 크라잉넛
내 가슴을 도려내 넌 마냥 행복하구나.
아름다움을 위해 쓰레기는 버려지는 군.
어두운 곳을 가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모두 두려워 하는 건가, 쓰레기가 되보았는가.
사람들은 아름답게 불을 밝혀
거리의 모습 마치 파틸 연 거 같아.
너의 몸은 그와 함께 춤을 추고 있겠지만, 그 눈은 서로를 노리고 있겠지.
성냥팡이 소녀는 언제나 영원하겠지.
따뜻한 소파에서 우리는 감동하고 있을 뿐이야,
어두운 곳을 가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모두 두려워 하는건가, 쓰레기가 되 보았는가.
밤이 새고 또 새고 새하얗게 눈이 내려
백발이 가득한 우린 눈부시게 ㅂ나겠지만
다시 태양이 떠오를때면 녹아 사라지겠지 사라져라.
왜 우린 서로의 눈을 피해만 가는지
너는 내눈을 보면은 차가운 미소만
나는 외로워 차가우너 눈이 내리네
자꾸만 나의 눈에 눈물이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