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비

저 하늘에서 우릴 보고있다면
축복할까 묻는 너 가슴이 시려와
너에 눈물을 나에 입술에 담아
삼키려 했지만 끝내 나도 울었지

그날 밤 내가 잠든 사이
어디론가 흔적도 없이 너는 간데없고
피우다 만듯한 담배와
찾지말아달란 편지 만이

괜찮아 돌아와 용서받을수 없는
만남이란 이 세상에 없어
사랑해 내가 살아있는 한은
누가 머래도 내겐 너하나 뿐야

그날 밤 내가 잠든 사이
어디론가 흔적도 없이 너는 간데없고
피우다 만듯한 담배와
찾지말아달란 편지 만이

괜찮아 돌아와 용서받을수 없는
만남이란 이 세상에 없어
사랑해 내가 살아있는 한은
누가 머래도 내겐 너하나 뿐야

돌아와 용서받을수도 없는
만남이란 이 세상에 없어
사랑해 내가 살아있는 한은
누가 머래도 내겐 너하나 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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