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소울 트레인 (Born Kim, 각나그네 and Cubic)

풍류
앨범 : 풍류
작사 : Masterplan
작곡 : Masterplan
편곡 : Masterplan

[intro : Cubic]
시간이 멈추고 있어
이 순간이 사라지듯이
순간이 시간이 되는
이 순간이 사라지듯이
순간과 순간의 사이 너라는 그자리
나는 너라는 순간속에 있는걸
굳이 말하지 않았지만 알겠지

[hook x 2]
숨을 쉬다 어느 순간 나는 느껴
달리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음을
과거의 미련은 미래의 설렘은
모두다 현재의 존재로 가능했었다는 것을

[verse1 : 각나그네]
현란파란만장한 삶의 legendary
휘황찬란한 concept은 반짝 shine only temporary
we need a vision to build a sanctuary
알아듣지 못한다면 you need to step out of my territory
집요하게 집착하는 껍데기는 넘치네
신분을 감춘 이름없는 무명이 언성을 높이네
의미없는 탁상공론에 사랑이 필요해
고운 입으로 터무니 없는 말들은 제발 좀 그만해
마땅히 똑똑히 당연히 댓가를 치루게 될테니
네 쓰레기 글 솜씨와 현격히 차원이 다르니
소귀에 경읽기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는 넌
차라리 끝없이 don't stop 앞으로 나란히
꿋꿋이 가만히 기다려 서서히 천천히
a-yo! we bring the harmony
너와나 진심이 통한다면 i got your back
don't sweet about this actual fact! remember that!

[hook x 2]

[verse2 : Born Kim]
뿌연 안개로 채워진 여긴 미로가 되어서
가야할길을 잃고
헤메이는 난 젊은 영혼을 지녔지만 지쳐쓰러진
내 몸 조차
추스릴 의지도 여지도 없어 쓰러진 채 그래로
꿈을 꿨어 Trust Me의 주인인 내게로 그녀에게로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로 밤이 선물한 매개로
물론 혼자이지만 내 꿈속에서 그토록 원함이 이루어져
때론 원치않던 꿈으로 괴로워져서
식어버릴 땀을 흘리며 깨어나 베게를 적신 눈물로
그리움의 값어치를 매겨
너를 새겨 그리움과 설레임 그 사이
너를 세며 운명을 나는 믿지
너를 보며 Trust Me의 주인인 네게로 쉿~
가기 위해서 꿈에서 깼어 두통을 가장한
악몽인 wack과 fake에서
깨야만 했어 얼룩진 아픔들은 그만 멈춰 슬픔도 그쳐
내 노래를 틀어줘 그럼 아침의 노래에 맞춰 네게
로 휙휙 달려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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