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 너머 너에게로.. 지울 수 없는 너에게로..
데려가줘 하나가 될 수 있게..
아직도 믿어 지지 않아 꿈속에서 조차도
눈물이 마르지 않고 있어..
널 안고 싶어 촉촉한 네 입술에 또 나를 담아줘
하지만 어디서도 널 볼 수 없는데 이제
저 하늘 너머 살고 있니 무지개 뒤에 숨어있니
나에게로 돌아와줘 제발..
언제나 너와 거닐었던 그 거리 골목길에
어느새 나는 또 서있는걸..
담벽에 기대 너 엇는 밤을 혼자서 지새고 있어
이제는 잊어야해 너를 보내야 해 이제..
저 하늘 너머 살고 있니.. 무지개 뒤에 숨어있니
나에게로 돌아와줘 제발..
내 슬픔 모두 가져 가줘 눈물에 담긴
기억들도 영원히 잊게 해줘~너를
저 하늘 너머 살고 있니..무지개 뒤에 숨어있니..
나에게로 돌아와줘 제발..
내 슬픔 모두 가져가줘 눈물에 담긴 기억들도..
영원히 잊게 해줘~
저 하늘 너머 너에게로..지울 수 없는 너에게로..
너와 나 하나가 될 수 있게..
내 슬픔 모두 가져가줘..눈물에 담긴 기억들도..
영원히 잊게 해줘~지울 수 없는 너에게로..
이별이 없는 그곳으로 함께해줘..너만을 사랑해..
내 슬픔 모두 가져가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