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리의 시

정재욱
앨범 : 정재욱 1집
작사 : SARA
작곡 : 주영훈

온통 세상이 무너질것 같아 그래도 말해야해 이제 다시는 만날수가 없다고 이제 이별이라고 난 너와 이뤄질수 없었어 내 멋대로 살아온 나이기에 넌 내 곁에선 어떤 무엇도 행복해 질수가 없어

#이젠 나를 지워줘 이렇게 널 아프게 버린 나를 잊어 내가 말했던 사랑 모두다 거짓은 아니야 그건 잊지마 담배 하나를 단숨에 피우고 매정하게 나왔어 너의 눈물에 내 맘이 흔들릴까봐 먼저 일어선거야 널 잊으려고 술을 마셨지 그렇게라도 마음 편해지길 너 없는 날을 어떤 얼굴로 어떻게 버틸지 몰라

Repeat #

너를 사랑해서야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 행복하길 내가 떠오른대도 가슴 아프지 않게 제 발 나를 지워줘 내 전부를 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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