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는 언제나 힘겨웠던 내 삶
버려진 우산 그 것처럼 난 그래 언제나 항상
추위와 고독 또 심한 모독
그 모든 걸 견디며 여러번 쉽게 차이며 떠돌던 방랑자
하지만 그 발걸음을 멈추게 한
오 그대 아름다운 내 낭자
너를 내 가슴에 새긴 후로
내 삶은 활주로 다시 태어났어
붉은 낯으로 피어난 꽃으로 Yo
러빙 유 늘 변함 없이
러빙 유 날 감싸주니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너를 만나기 전 내 삶은 가시덤불
하지만 이제는 튼튼한 건물(건물)
너무도 큰 사랑에 웃기만 하는 바보 온달
저 둥근 달 보다 내 삶이 밝아
오늘 같은 보름 달
(네 모습은 마치)햇살이 내려앉은 창가
(네 속삭임은 마치)내 할머니 자장가
그걸 생각하니 그저 모든게 평화로와
그래 우리가 함께 할 때 그것이 제일로 조화로와
너로 인해 난 이렇게 행복한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팔 베게
또 뼈가 으스러지도록 껴안아 주는 것 밖에는
해줄게 없는데 너무도 답답해 어떡해 바로 네 앞에
정말 난 너에게 너무나 미안해
네 안에 내 자리를 마련한 그대여
내 앞에 너에게 고백해
이제 긴긴 날 나는 너의 신발
네가 어디를 가든지 영원히 내가 함께 할게
러빙 유 늘 변함 없이
러빙 유 날 감싸주니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오늘 같은 날 하늘에는 보름달
온 가족이 함께 할 때 네게 하고 싶은 말
내가 목숨 다 하는 그 날 그 때까지
우리 둘이 손을 잡고 영원히 계속 같이
너만을 사랑하며 너만을 아껴주며
함께 영원히 죽을 때까지 가고 싶다고
축복이 가득한 저기 보름달 아래
꼭 이뤄지기를 나는 무엇보다 바래
러빙 유 늘 변함 없이
러빙 유 날 감싸주니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추석때 쇼 체인지라는 프로그램에서 리쌍과 JP가 노래를 바꿔 부른적이 있었답니다.. 이 노래는 당시 JP가 약간 개사를 해서 불렀던 가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