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침에 일어나 허둥대며 집을 나서니
지난 밤 새기던 꿈들은 사라지고
책상에 앉아서 오늘 일을 생각할 때면
오늘도 정신없이 또 하루가 열렸네
어떤 마음으로 우린 살아가는지
그저 눈에 보이는 길만 따라 걸어가는지
또 어둠이 내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하나 둘 사라져 간 도시의 별을 헤며
잊고 살아가는 나의 추억과 그리움을 찾아서
소중했던 사람들 모두 기억 속에 간직하고 싶어
어떤 마음으로 우린 살아가는지
그저 눈에 보이는 길만 따라 걸어가는지
또 어둠이 내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하나 둘 사라져 간 도시의 별을 헤며
잊고 살아가는 나의 추억과 그리움을 찾아서
소중했던 사람들 모두 기억 속에 간직하고 싶어
라라라랄랄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