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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기나영
(대사) 사랑이란 소중함을 알았을땐,
아쉽게도 우린 서로의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한가닥 작은 희망의 불이 지펴지고,
퇴색되지 않은 사랑은 훗날,
작은 한 몸 기댈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용서할 수 있는 마음으로 당신을 기다리며 살아갈 것입니다.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픈 이별의 상처도
나 홀로 간질하리니 당신 한번 더 믿어요
# 사계절에 태웠던 사랑은 아름다웠고
속절없이 나누었던 그 정에 눈물 배웠네.
무수히 지나 가 버린 옛사랑이 그리운 시절.
세월속에 잠든 내 사랑 보고싶어 부르는 이름,
지금도 잊지못해 찾고싶은 그 자리에서
우리는 좋은 날에 만나리.
다시 사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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