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5월의 꿈 4:19초
*너는 영원할 수 없었어 나도 영원할 수 없었어 언제까지라도 영원할 것만 같던 내 꿈은 이제
연기 처럼 사라졌어
너의 눈에 가득했던 꿈과 나의 가슴 채워 주던 꿈들 새파랗게 멍든 땅을 빨갛게 태워 주던 네 가슴
은 어디에 다시 돌아갈 수 없어
너무 멀리 왔어 다시 시작할 수 없어 너무 멀리 왔어 너의 눈을 돌아봐 회색 빛의 너의 두눈을 예예~~
내게 멀어져 간 저 파란 하늘 너를 채워주던 저 붉은 땅을 채워지지 않는 너의 썩은 꿈 내게 멀어져 간 저 파란 하늘 예예~~
GUITAR채경훈 BASS 민재현 DRUM 김민기 KEYBOARD 장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