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정

녹색지대

아무일도 아닌 사사로운이로 화좀내지마
너를 만나면 숨이 막혀버릴것만 같아
나의 뜻이 아닌 니가 원한대로 애써 봤지만
그런 모습도 너는 언제나 불만이였었지
*사랑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순수한 마음으로 모든것을 주는것으로만 알았어
**그러나 너는 뭐가 제일 중요한지 조차 몰라
이젠 지쳐버렸어 너와 함께 지낸 지난 시간들을 후회하고 있어
넌 나를 진정 사랑하고 있다고 여전히
내게 말을 하지 그건단지 너의지나친 욕심일뿐
니가 원한 옷과 헤어스타일로 나는 변했고
나의 호출기에 비밀번호까지 알아야 했고
믿지 못했지 내가 어딜가든 무엇을 하든
*반복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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