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 저까치(개 돼지야)
나무위 저까치(둥지에 박혀) 불태워 저둥지(주둥일 벌려)
또 똑같지 넌같지 힘들일 하질않지 또다시 엄마에게 손바닥 벌릴테지
넌 저 까치나무위 저 까치새끼같이 저 둥지 안에서 주둥일벌려
까치 (저까치)저까치(까치)넌 (아무 쓸모없는)나무위에 저까치
넌 또 먹지 밥먹지 밥굶은 기억은 없지 넌 놀아 놀아도 니 엄만 밥상을 차려다바쳐
넌 돼지 개 돼지 아니 그보다 못한게 너지 늘모가 부족해 꿀꿀대 돼지
꿀꿀대 돼지 꿀꿀대 돼지 또 돈달래지
돼지(개돼지) 개돼지 돼지 (돼지지)넌 (넌)항상 (항상)시끄러운 (우리)우리속에 개돼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