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가

경기민요

아깝다 내 청춘아
네 원망 뿐이로구나
허무 맹랑이
시들어졌구나
산 속에 자규가

무심히 울어도
처량한 회포가
얼씨구 자연히 나누나

요럴 줄 알았더라면
애당초 말리지
공연히 정 주었다
얼씨구나 내 일이 낭패로구나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