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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았지. 어디론가 찾아 떠나려고 해.
행복해진 순간.
이렇게 내 맘은 떨리고 있네.
내 가슴 가득 담아둔 그리운 그대 집 앞에.
* 작은 연못가를 서성거리다,
그대 닮은 예쁜 돌 하나 찾아냈지
혹시라도 그댈 만날까 설레는 맘,
연못가를 돌면서.
여전히 남아 날 반겨주는 곳
너무 고마워 또 행복해졌지.
이렇게 내 맘은 떨리고 있네,
내가슴 가득 담아둔 그리운 그대 집 앞에
아직 기억하는지, 우리 함께 만나던 그곳. 가끔
난 찾아.
눈물 날 땐 조심스럽게 울고 있었지.
* 벌써 몇 년동안 서성거리네.
그대 닮은 예쁜 돌 하나 찾아 냈지.
혹시라도 그댈 만날까 설레는 맘,
연못가를 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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