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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었지 참 어렸었지 그 달콤한 독약에 빠져.
사라졌던 없었던 넌 이렇게 다시 나를 찾지.
어쩌겠어 너는 곁에서 겁없이 날 찾고 있던거지.
헤어져야하는 운명이라던 너 그 잘난 한마디,
나를 버리고 갔지.
* 원망했어 살아있는 다리,
자존심도 없이 움직였지
* 흔들려도 맘 이상해져도 잊으면 안돼,
* 넌 그렇게 나를 버리고 갔지. (떠났지)
잊었었지 비참했었지 악몽같은 기억들은,
사라졌던 평화로웠던 나에게 또 할말이 있었니.
왜 또 찾니 제발 잊게 해줘.
가끔은 그리워 했었지만
결심했어 굳게 다짐했어, 용서할수 없어,
그렇게 나를 버리고 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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