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심가
조용히 하라 했지 떠들면 안된다고
쉽지는 않다 했지 너무나 힘들다고
하지만 생각해 봤지 후회하고 말더라도
간절한 바램이었지 예
똑같이 살순없어 모두가 그렇지만
우리는 여기있어 우리의 노래처럼
너무나 절실했던 바로 이 소리와 함께
이 길을 걸어가겠어 예
맨처음 바로 그 마음으로
그렇게 우린 남아있겠어
힘들어 지쳐 쓰러지더라도
이렇게 우린 노래하겠어
어릴적 꿈이었지 간직한 소망이야
지금도 변함없지 나만의 비밀이야
소중한 시간이지 그대로 보내지마
이루어 질 수 있지 예
세상이 변하는 건 우리가 할 일이지
그대로 있는다고 무엇도 되지 않아
일어나 주위를 봐 니꿈을 놓치지마
우리도 찾아가겠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