祈り

Plastic tree
앨범 : トレモロ
작곡 : ryutaro


祈り

かげのないしろいひろば----.
카게노나이시로이히로바
그림자 없는 하얀 광장

ベンチにすわるぼくのまえを
벤치니스와루보쿠노마에오
벤치에 앉은 내 앞을

ぐるいてんしがよこぎった
구루이텐시가요코깃타
검은 천사가 스쳐 지나갔다

がごにはきれいなはと
가고니와키레이나하토
바구니에는 예쁜 비둘기

おんなのこのてにふうせん
온나노코노테니후우센
여자아이의 손엔 풍선

かわいたしゅくほうが
카와이타슈쿠호오가
메마른 축포(*축하행사때 터트리는 폭죽)가

そらのしたでひびいた
소라노시타데히비이타
하늘아래에서 울려퍼졌다

(ふかいぜつぼう, あまいきぼう)
후카이제츠보오, 아마이키보오
깊은 절망, 달콤한 희망

そんなことにぼくらは
손나코토니보쿠라와
그런 것들에 우리들은

ぐちゃぐちゃになりながら
구챠구챠니나리나가라
엉망진창이 되면서

あるいてこう
아루이테코오
걸어 나가자

(ひだるまのおうさまも
히다루마노오오사마모
불덩이인 왕도

みずびたしのふろうしゃも
미즈비타시노후로오샤모
물에 잠긴 부랑자도

ちからなくうたうぼくも,くりかえすよ
치까라나쿠우타우보쿠모,  쿠리카에스요
힘없이 노래하는 나도, 되풀이 한다

このまま)
코노마마
이대로

かげのないしろいひろば----.
카게노나이시로이히로보
그림자 없는 하얀 광장

みんなはかえるしたく
민나와카에루시타쿠
모두는 돌아갈 준비

いなくなるまえにぼくも
이나쿠나루마에니보쿠모
사라지기 전에 나도

いかなくちゃ
이카나쿠챠
가지 않으면 안돼

ふうせんとはとはいつか
후우센토 하토와이츠카
풍선과 비둘기는 언젠가

すいこまれみえなくなる
스이코마레미에나쿠나루
빨려들어가 보이지 않게 되겠지

せいしょのないぼくらならそらのしたでいのろう
센쇼노나이보쿠라나라소라노 시타데이노로오
성서가 없는 우리들이라면 하늘아래에서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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