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없는 너의 모습이 좋아
때론 바보같애 슬퍼
너무 귀여워
네 곁에서 나도 왠지 솔직해져
언제나 빛나는 너의 두눈 때문일거야
어디서나 소중한 네가 좋아
딱 한번의 실수도 너무 귀여워
네 곁에서 나는 점점 강해져
기댈수록 포근한 마음 때문일거야
바람되어 너와 함께 달리고 싶어
저 하늘 너머 세상 끝까지
온 세상을 다 가져봐
내가 힘이 되어줄게
그동안의 아픔과 외로움을 이제 던져버려
힘차게 달려가나봐
함성을 들어봐
우리들의 꿈들을 이룰때가 온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