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우리땅입니까?

풀린개

독도. 우리땅입니까?

우리는 얼마나 자신에 대해서 당당하고픈가.
우리는 그만큼 우리의 할 일을 지키며 살았는가.
우리가 말하는 이 모든 얘기들은 쓸모없는 것인가.
여기에 너희가 느끼는 싱거운 주제를 예기한다.

너희는 독도를 우리의 땅이라 확실히 느끼는가.
허, 아니라고 해도 뭐라 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다.
정부가 지껄인 이 모든 역사들은 국민의 몫인가..
이해할 수 없는 얘기들이 통신상에 돌고 있다.

모두 지금 난 비참하게
참고 살았지.

모두 일어나 끈을 잡아
일으켜 세워야 한다.
바다위에 떠있는
우리의 자존심은
타협할수 없다.
지껄이지 말고
행하지 않는 자는
기회조차 없지.

1962년 당시 중앙정보부장 김종필은
한.일 국교정상화교섭 당시 독도폭파를 제안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워싱턴 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하지만 일본측은 거부했다고 밝혔다.

1996년 일본은 신어업협정을 발효시켰다.
배타적 경제수역내에 독도를 포함시켰다.
하지만 한국의 애걸복걸로 독도는 중간수역으로 정해졌다.
아 얼마나 창피한가...
아..얼마나 부끄러운가..
아.독도는 우리땅이 아니었던가..
아니면 우리만 그렇게
믿는것인가...

허야~~지화자 잘돌아가아안다
시간은 흐를수록 먹혀가고
늙어간 이나라의 힘없는 백성은 오늘도 어제도 죽어가네.
허야~~~기가 막히고 돌아가네 우리의 벌판은 어데갔소.
내 청춘도 내 조국도 이제는 이제는 빼앗겼소.
가는 배야 이제는 멈추어라 나를 나를 바라보소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