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悲歌>

프리랜스

비가<悲歌> (4:45)

내게 왜 말을 못했니
그렇게 힘겹고 아픈 나날들을
날 위해 너만 아파했잖아
날 보며 얼마나 힘들어했니

이젠 편한 날들을 보내
내 생각은 조금도 하지마
나만 혼자 아파하면 돼
너의 슬픔보다 작지만

*너만큼은 느낄거야

내가 보는 하늘위로 날아가버린
너의 모습을
너의 모습대신 하늘로 대신할께
내가 사는 곳에서

영원히 행복해야 돼
내 눈물이 마르면
그때쯤 널 잊을께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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