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어둠속에서 이제 눈을 떠봐요  그대여 나를 바라보아요
세상속에서 내가 지쳐있을때도  그대여 떠나지 말아요
난 지금 너를 바라보고 있어  어둠이 눈앞을 가려도
또 난 지금 네곁에 있어  그대여 떠나지 않을께

어둠을 가른 한줄기 빛처럼 멈추지 않고 기쁨으로 다가온 그대
힘들고 어려운 길이라도 곁에 있다면 내게 큰 용기가 되주는 그대
영원히 그립다 말할께 아름다운 너는  나의 꿈 너는  내안의 세계
너에게 다가가 다시 고백해야지  너무나 오래 기다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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