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아주 맑던 그날 오후 늦게 였나
너의 미소가 햇살보다도 환한 날이었었지.
그렇게 환히 웃던 너의 그 모습이
나의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데..
(Chorus) 왜이리 가슴이 시려.. 애써 웃어봐도..
돌아갈수 없는 시간..그때 그날의 오후..
바람에 날리는 향긋한 너의 머릿결이
나의 코 끝을 간지럽 히던 행복한 날이었지..
나에게 건네주던.. 너의 작은 선물..
나의 기억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데..
(Bridge) 가끔 생각해 보면.. 미소가 떠올라..
너는 어디서 무얼할까.. 아직 내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