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테라

2000년 모월 모일 오늘은

사랑한 사람에게 보기좋게도 퇴짜를 맞은날

쓰디쓴 술 한잔은 나의 눈물이 되어만 가네

그런데 사람들은 오늘도 나에게 사랑가사 쓰라 말하지

당치않은 소리

말로될 사랑이면 내가 백번도 더 넘게썼지

* 사랑을 어찌말로 표현해 사랑은 느끼는건데

해본사람은 다 알겠지만 도대체 사랑을 말로 표현한다는게

말이냐 되는말이냔 말야

사랑한 사람에게 말도 못하고 퇴짜맞은 내게

사랑을 논하라니 역시 사랑은 고난의 연속 *

*반복

여기서 마칩니다 테라의 사랑에 관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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