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김원준

눈감으면 어렴풋이 떠오르는 내 생에 가운데 잊혀지는 게 아쉬워 한숨만 내쉬며 맴돌지만 그래 이 만큼 올걸 감사하며 생각난 건 챙기지 못했던 소중한 내 주위 사람들 우~~~ 예전엔 몰랐었어 얼마나 날 위한 줄 고마워 이제 스물 넷의 내 노랠 끝으로 내 살아갈 동안 낡은 기억으로 지워져 가겠지만 그 동안 내게 주었던 고마움을 가득 담아 이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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