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아침
김세영
습관처럼 하늘을 봐 그곳엔 언제나 환하게 웃는 그대가 있어 아픔으로 느꼈던 시간 그대를 떠올려 이별까지 잊을 수 있어 햇살처럼 포근히 나의품에 안기어 항상 이대로 머물겠다던 예전 그대의 약속 지킬수 없나여 다시 또 누군갈 만나 사랑할 순 없어 그대를 끝으로 영원히 아직도 나의 가슴속에는 그대만의 향기로 가득한걸 언제나 같은 자리에 나 기다릴꺼야 그대 내게 쉽게 돌아오게 먼 훗날 못다했던 우리의 남은 사랑(다시)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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