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빈공간


앨범 : 비 2집
작사 : 박진영
작곡 : Dick
편곡 : Dick

오늘도 이렇게 너의 집앞에 서서
아쉬움의 입맞춤으로 너를 들여 보내고
멍하니 너의 창문을 보며 노노~

왠지 밀려오는 아쉬움 허전함에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계속 서있어
조금전에 너의 느낌 또 그리워져 노노노~

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
매일밤 너와 나 사이의 빈공간
항상 남겨둔채 아쉽게 돌아서기 싫어
이제는 너랑 자고 싶어

너랑 자고 싶어

너의 손을 처음 잡았던 날이 생각나
부드럽고 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
하지만 이젠 내 마음 입맞춤으로는 모자라

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
매일밤 너와나 사이의 빈 공간
항상 남겨둔 채 아쉽게 돌아서기 싫어
이제는 너랑 자고 싶어

내가슴은 터져나갈것 같은데
널 보면 내 마음은 춤을 추는데
한두번의 입맞춤으로 내사랑은
모두 전할 수 없어

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
매일밤 너와 나 사이의 빈공간
항상 남겨둔채 아쉽게 돌아서기 싫어

이제는 너랑 자고 싶어

너랑 자고 싶어

너랑 자고 싶어

(박진영..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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