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인이여
조영세
***아침이슬 먹은 꽃잎처럼 고운
그대는 이제 내곁을 떠나가네~~
입가에 미소는 슬픔을 감추지만
이슬처럼 맺힌 눈물 나는 보았네.***&
안녕이란 한마디 서로 못하고
어깨를 들먹이며 돌아서 있네.
하늘은 그날처럼 별들은 빛나는데~~
그대는 이제 내곁을 떠나야하네
**다시또 더 깊은 사랑이 있는곳에
그대여 몸으로 슬픔을 잊어다오.
어제의 우리는 이제 끝나버린거
그대여 해맑은 내~일을 가다오.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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