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숨겨왔던 내 마음들을 이제 말할께
고백할께 우습겠지만 실은 내가 널 좋아했던 걸
눈이 오던 어느 겨울밤 나는 많이 위했었고 울었었지
이젠 알아 너의 그런 맘 그땐 아무것도 몰라 웃었었지만
마음같진 않았어 넌 나와 다를테니 그렇지 않아
정말 큰일이 난 것만 같아 이제 우리는 ( 이제 우리는 ) 사랑해
죽음까지 함께 하기를 이별이란 없을테니
아무래도 난 괜찮아 그토록 원한 너 있으니 그 무엇도 부럽지 않아
이별은 없는거야 영원히 함께 지금 이 마음으로 이제 알아 너의 그런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