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투 하이 비어가는 나를 채우는건
너의 눈에 비친 다정함 내가 흘린 눈물
이제는 모두 지워지네 세상에 의연히 설수 있는
용기를 주는건 내곁에 네가 있단 믿음과
짧지만 따사로운 너의 미소 모두가 내게 소중해
너도 이런 내맘을 알아주겠니 나의 마음이 이렇게도 비좁은건
네 생각 때문이야 아무리 감추려 애를 써도 소용없어
사랑이라는 감정이 넘치면 언어가 되어 감당하기 어려워 My Wish
그렇지만 네게 말해 줄께 니가 있어줘서 감사해
수줍은 입 맞춤 전해질텐데 넌 알고 있니
넌 몰라도 너를 만난건 내겐 기적이야
지나간 날들 보다 더 많은 기쁜 날이 다가 오기를
나를 부른 사랑에 좀더 성숙해지는 내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