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쯤에서 널 기다릴게 우리 이 순간이 흘러가는 영원 속에 억겁이지나
우리 다시 맺어질걸 생각해서 지금 나는 너와 결혼을 하고 있어 달라진 건
내옆에 네가 없다는 것 달라진건 다시 너를 볼 수 없다는 것 그래 그때까지
기다리지 수백천억만년이라도 하늘보고 기다리다 하늘가서 기다리지 널 영원히
하늘이시여 그대 다시 볼 수 있도록 그대가 축복 받는 오늘이
그대 가는 날이 될 줄이 난 하겠어요
그대 없는 그대 사람이 매일 기다리다 그대 곁에 갈ㄸ까지 그대 영혼 속으로
나 지금부터 그대를 사랑하고 싶어
지금 내 눈물의 슬픔은 기다림의 시작이고 마지막의 사랑이야
나는 지금 보이지 않는 수많은 세월 속에 수많은 시간을 기다리고 기다리가
그대가 다시 오지 못한다 하더라도
내 마음속 당신과 그 동안 살아온걸 다행으로 생각하고있어
하지만 기다림의 고통이 사랑으로 승화돼 다시 만난다면 그ㄸ.
하늘을 보고 기다리다가
그대를 다시 만나 다음에 다음에 다음세상에서도 그대를 다시 보지 못한다면
또 그 다음 세상을 기다리고 그대를 만난다면
그 세상 마지막날까지 그대를 사랑으로 감싸주겠어
날 어렵게 다시 만남 나의 사랑인데
어찌 내 몸보다 더 소중히 안 아낄 수가 있으리
우리 영원함을 만날수가 있으리 헤어짐이 다시 올 수가 있으리
아무걱정 없이 그대 올ㄸ까지 기다리리.
하늘이시여
내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네가 하늘에서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