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적처럼
추위는 사라져가고
꼭 그때처럼 웃는
너도 옆에 있고
휘 바람이 일면
떨어지는 벚꽃이 예뻐
정말 고마워 나와 함께여서
다정한 너를 많이 좋아해
소란히 힘이 드는 밤이면
하늘 위 저 달처럼
나의 곁을 지키는
네가 있어 언제나 참 행복해
해가 뜨는 아침이면
제일 먼저 생각나고
별 쏟아지는 늦은 밤
더 보고싶고
늘 그렇지만 마음은
숨길 수가 없어
정말 고마워 나와 함께여서
다정한 너를 많이 좋아해
소란히 힘이 드는 밤이면
하늘 위 저 달처럼
나의 곁을 지키는
네가 있어 언제나 참 행복해
다정한 너를 많이 좋아해
소란히 힘이 드는 밤이면
하늘 위 저 달처럼
나의 곁을 지키는
네가 있어 언제나 참 행복해
hmm
하늘 위 저 별처럼
너의 곁을 지키는
내가 되어 언제나 비춰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