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에 밀려오는
따뜻한 느낌 날 감싸는 손길
하늘 바라보며 조용히 노래해
그냥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
스쳐간 사람들도 지나간 사랑들도
모두다 잊고 난 여기에 있어
혼자 떠나는 길 생각보다 좋아
그냥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
밤하늘이 점점이 빛나 내 눈을 밝히고 있어
흐르는 물소리에 난
스쳐간 사람들도 지나간 사랑들도
모두다 잊고 난 여기에 있어
혼자 떠나는 길 생각보다 좋아
그냥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
밤하늘이 점점이 빛나 내 눈을 밝히고 있어
흐르는 물소리에 난
스쳐간 사람들도 지나간 사랑들도
모두다 잊고 난 여기에 있어
혼자 떠나는 길 생각보다 좋아
그냥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