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처럼 바다처럼
늘 그댈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바랄 게 없죠
그대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우연처럼 운명처럼
그렇게 찾아와 준 그대여
내게 얘기해요
힘들었던 지난 모든 일 지워요
그대와 함께 있는 이 순간
아무것도 필요치 않아요
그대를 사랑하는 이 마음
늘 변함없을 거예요
구름처럼 햇살처럼
부드럽게 때론
따스하게 나에게 와준
아름다운 그대 모습에 난 웃네요
영원한 사랑을 기다렸죠
꿈처럼 내 앞에 나타났죠
그대를 사랑하는 이 마음
늘 변함없을 거예요
소중한 사랑을 기다렸죠
꿈처럼 내 앞에 나타났죠
그대를 사랑하는 이 마음
늘 변함없을 거예요
영원할 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