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지 (구르미그린달빛OST)
이적
내가 너를 볼 때면
나를 보는 것 같아
우린 참 닮은 게 많아
홀로 숨어 울 때면
내가 우는 것 같아
차마 달래려다 말아
어쩌면 우리 둘은 오래 전부터
이 세상에 던져지기 전부터
서로 떨고 있는
작은 두 손 깍지 낀 채로
지켜주길 다짐했던 것 같아
다시 우리가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