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말도하지 하지말아요
이대로 비오는 차창에 기대어
흐르는 눈물 감출수있도록
이미 식어버린 그대마음에
나의 눈물은
기차바퀴에 묻혀 버리고
싸늘히 날보는 그대모습은
어느새 낯선 타인으로
다가옵니다
진정 그대에게 못다한
내사랑의 미련을
이 기차가 멎는 곳에서
멈출수만 있다면
이미 식어버린 그대마음에
나의 눈물은
기차바퀴에 묻혀 버리고
싸늘히 날보는 그대모습은
어느새 낯선타인으로 다가옵니다
진정 그대에게 못다한
내사랑의 미련을
이 기차가 멎는 곳에서
멈출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