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마라

노르딕 아이
오랜 시간 흐른 뒤에 잊은줄 알았었는데
내맘 한 켠 잠겨진 서랍을 열어
그리던 그댈 봤어요
숨가쁘게 살다보면 지울줄 알았었는데
그리움은 다시 또 그대를 불러
오늘도 난 여기 서있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그 이름 불러도
가지마라 메아리만 이렇게 여기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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