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쌓였던 겨울이 또 가는걸 아나요?
메마를 가지에 새싹들은 준비를하고
내 머리를 헝크는 바람들은 봄을 제촉하듯
멀리있는 당신의 마음속에 봄은 가요
아 ~ 그렇게 시간은 흐르지만 갈길은 멀고
아 ~ 이제는 볼수 없을까 하는 두려움때문에
이렇게 시간이 흘러 맑은 바람은
불지만 언제 쯤 내 마음속에 봄은 올까..
아 ~ 그렇게 시간은 흐르지만 갈길은 멀고
아 ~ 이제는 볼수 없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아 ~ 언제 내마음속에 봄은 올까?
혹시나 함에
이렇게 시간이 흘러 맑은 바람은
불지만 언제쯤 내마음속에 봄은 올까..
봄은 올까
봄은 올까
봄은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