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난 생각했지
내 마음 속 깊은곳에
주님이 계시냐고
가끔은 나 생각했어
내가 믿는 하나님이
정말로 계시냐고
영혼 없는 예배와
거짓된 기도하는 나를
당신이 보셨다면
그곳에 계셨다면
영혼 없는 예배와
거짓된 기도하는 나를
당신이 보셨다면
그곳에 계셨다면
내게 말해주세요
나를 바라봐줘요
껍질뿐인 내안에
당신을 채워줘요
사실 알고 있어요
주님이 계시단 걸
나를 보고 있다고
내게 말하고 있다고
내 맘속에 계시다고
내가 어둠속에 있을때
나를 끌어안아 주시는
그런 당신을
난 모른척 했고
정말 주님이 계시냐고
외면하고 의심만 하는
나를 한번만
더 잡아주세요
내게 말해주세요
나를 바라봐줘요
껍질뿐인 내안에
당신을 채워줘요
사실 알고 있어요
주님이 계시단 걸
나를 보고 있다고
내게 말하고 있다고
내 맘속에 계시다고
아직도 난 생각하지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주님이 계시냐고
이제는 의심이 아닌
기억하기 위한 생각
생각의 끝엔
주님이 계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