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아..끝났어
있잖아 나 할 말이 있어
별 뜻 없는 대화라도 끊기지 않으려
노력해왔어
넌 몰랐겠지만
반복된 시간 너무 지쳐
너와의 끈을 이제 놓을래
넌 진심이 없다는 걸
사실 알고 있었어
애써 웃어 보이면
네 맘 달라질까 봐
매일매일 기대하고
달라질 널 그리며 살았어
근데 그거 아니
이제 내 맘이 끝났어
.
.
날 놓친 네가 후회하길
미련하게도 그걸 바래
넌 진심이 없다는 걸
사실 알고 있었어
애써 웃어 보이면
네 맘 달라질까 봐
매일매일 기대하고
달라질 널 그리며 살았어
근데 그거 아니
이제 내 맘이 끝났어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