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내가 널 다시 만날거라 믿어 왔는지
얼마나 내가 날 이겨내야 했는지
그러니 세월에 안부는 그만 어떻게 내가 니가 아니었다면 기다렸겠니
어떻게 내가 널 잊을 수 있었겠니
내 지난 아픔이 너의 얘긴 걸
Reapt)
하지만 이젠 넌 내앞에 서있어 이제야 끝난걸 우릴 시험했던 시간들
놓쳐버린 지난 날을 위해 아낌없이 사랑하기로 해
결코 길지가 않아 우리 함께 할 날들이 어떤 일이 있어도 다시는 헤어지지마
그리고 이젠 내가 널 보내지 않아
내가 원한 마지막 사랑이 바로 너 너뿐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