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슬픔으로
어둠의 길을 걸었네
빛이 보이지 않았던
길고 캄캄한 터널을
나 이제 더 이상
걷고 싶지 않아
내 모든 상황을 포기할 때
따스한 손길로 안아주시던
아름답고 놀라운 주의 사랑
당신 때문에
내가 살아 숨쉬죠
내 짐보다 더 크신
나의 주님
당신 때문에
기뻐할 수밖에 없죠
세상 날 버려도 함께
하실 나의 나의 주님
십자가에서 쏟으신 그 사랑
날 위해 모든 것 포기하셨네
어느 누구도 끊을 수 없는
아름답고 놀라운 주의 사랑
날 의롭다 하시네
내 손 잡아주신 주
결코 포기치 않으시네
내 어찌 그 사랑을 다 잊으리
당신 때문에
내가 살아 숨쉬죠
당신 때문에 내가 살아 숨쉬죠
내 짐보다 더 크신 나의 주님
당신 때문에
기뻐할 수밖에 없죠
세상 날 버려도 함께
하실 나의 나의 주님
당신 때문에 내가
살아 숨쉬죠
내 짐보다 더 크신 나의 주님
당신 때문에 기뻐할
수밖에 없죠
세상 날 버려도 함께
하실 나의 나의 주님
세상 날 버려도 함께
하실 나의 나의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