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만 보면
자꾸 눈물나 너만 보면
그땐 내가 하지 못했던 말
이제 건내보내
저 달빛너머
우연이라도 널 보게되면
잘 지내고 있냐는 한마디
포근히 내품에 안아줄께
정말 사랑했다고
너 밖에 없었다고
몇번을 소리쳐 불러봐도 넌
아무말이 없는 차가운 느낌이
난 더 견디기 힘들어
난 한번만이라도
널 볼수 있다면 좋을텐데
아무말도 못하는
너라서 이제는
네손 꼭 잡아 줄께
정말 사랑했다고
너 밖에 없었다고
몇번을 소리쳐 불러봐도 넌
아무말이 없는 차가운 느낌이
난 더 견디기 힘들어
그댈 향한 내 맘이
너무 부족해서
너에게 다가 갈수가 없나 봐요
떠나지 말라고 붙잡아 보아도
점점 희미 해져 가네
너라는 기억 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