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백두산호랑이님>>장미여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울 엄마 냄새
이 나이를 먹어도 그리워져요

뒷바라지 하시다 등이 굽어져
그 고운 손 세월에 마디가 지네

이제 다시 맡을 수 없는 울 엄마 냄새
꿈에라도 다시 한번 울 엄마 냄새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울 엄마 냄새
고맙다는 말도 한번 하지 못했네

태어나서 처음으로 불렀던 그 이름
엄마하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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