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참 쉽더라

지아 (Zia)
이별 참 쉽다
그렇게 잊었다
우리의 사랑은

내가 좋아했던 향기도
지난 시간처럼 멀어지고 있죠
이별 너무 쉽더라
한땐 너무 아팠던 난데
그렇게

가끔 아파올 땐 나 혼자
우린 어울리지 않아서
헤어지고 만 거야
(그렇게 생각하고)
이젠 너를 잊고 살 거라고

이런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혼자 울고 또 울고
어떻게야 지난 우리 기억들
다 지울 수가 있을까
이제는 정말 너를
잊고 싶어 하지만
나는 자꾸 네가 생각이나
다른 사랑하고 너를 잊을래
다신 울지 않을래
너 때 문에

이젠 네가 잊혀진 듯해
아프던 가슴도 조금 좋아졌어
이별 정말 쉽구나 한땐
네가 전부였는데 거짓말처럼

너와 자주 걷던 거리도
더 이상 두근대지 않아
아픈 날도 줄었어
(그렇게 널 잊었어)
이제 점점 네가 흐려져

이런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혼자 울고 또 울고
어떻게야 지난 우리 기억들
다 지울 수가 있을까
없던 일처럼

이제는 다시 웃을 수 있는 게
괜찮은 하룰 다시 살아가고
네가 없는 허전한 날은 없어
잘 가요 소중했던 사람아

그땐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사랑 너무 믿었죠
어떻게야 지난 우리 기억들
다 지울 수 가있을까
이제는 정말 너를
잊고 싶어 하지만
나는 자꾸 네가 생각이나
다른 사랑하고 너를 잊을래
다신 울지 않을래
아프지 않게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