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하는 내 마음을 알아줘
행복한 시간을 함께 꿈을 꿔
언젠가는 내 맘
알 날 있겠지
꿈꾸는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날 바라봐줘 그대
내가 여기 있는데
내 눈길을 워어
느낄 수 있잖아
그대는 눈이 멀어
내가 보이지 않나 봐
항상 내 앞에서
돌아가 버린 너
그대가 혹시 몰라
나를 가만히 볼까 봐
예쁜 내 얼굴에
오늘도 화장을 하네
그대는 눈이 멀어
내가 보이지 않나 봐
항상 내 앞에서
돌아가 버린 너
그대가 혹시 몰라
나를 가만히 볼까 봐
예쁜 눈망울로
그대를 바라봐
그렇게도 기억되고
그렇게도 말도 하고 싶은데
너는 지금 어디에
깊숙한 빈자리에
너만 남아 내곁에
차가운 내마음 밝혀 줄텐데
그대가 힘이 들어
그저 외로워 질때면
항상 네 곁에서 내가 있을께
그대가 이제 나를 조금
알아봐 준다면
작은 소원인데
오늘은 말하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