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난봉꾼
조승아
아무것도 몰랐던 내게
달콤한 귓속말로
허락 없이 들어왔다가
떠나버린 이 나쁜 남자
떠날 땐 말도 없이 잘도 가더니
왜 다시 나타나서 내 맘을 흔드나
옛날 남자야 이 나쁜 남자야
사랑의 난봉꾼이야
18살 꽃 다운 내게
상처만 남겨두고
무슨 염치로 다시 와서
내 몸을 흔드시나요
하지만 이내마음 나도 모르게
당신이 내민 손을 잡고 말았네
나쁜 여자야 난 못난 여자야
미워 할 수 없는 남자야
옛날 남자야 이 나쁜 남자야
사랑의 난봉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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