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조경수
아무일 없어도  말할수 없었지
그런게 아닌데 웬일로 말을 못했지
두눈에 맺혀진 눈물도 보았지
돌아서 갈때도 그말은 차마 못했지

어떻해야 내마음을 알수 있겠니
어떻해야 내진실을 알수 있겠니
다시 한번 생각해도 마음뿐이지
바보처럼 돌아서서 혼자서 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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