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너를 만난 걸 아주 후회라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뿐이야
(수많은 사람들속을 너는 의미없이 지나쳐갔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건 정말 실수였어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하려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마음 나도 알수없어
우연히 그렇게 널 만난거야)
이렇게 너를 만난 걸 아주 후회라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뿐이야
시간이 지나갈수록 채워져가는 그리운 향기
닫혀진 너의 마음은 언제쯤 나를 받아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