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지는 하늘을 보며
오늘 또 하루는 스쳐지나가고
어제의 다짐 모든 꿈들
다시 또 새기며 애써 돌아보네
오늘 하루는 어제보다는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해봤지만
오늘도 역시 그대로인걸
모두가 내게서 시작된 일이지
익숙해진 무감각속에
인정하면서 살아가지
세상은 늘 변해가는 것
우리 가슴을 열어야지
쳇바퀴 돌듯 똑같은 날의
길어진 그림자 고갤들지 않고
풀리지 않는 실타래처럼
뒤엉킨 생활은 돌이킬 수 없네
행복의 문은 자신의 마음
자신의 노력에 달려 있는 것
열심히 살고 보람도 얻고
진정한 행복을 찾았으면..